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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송송

주부와 학생 시니어도 가능한 데이터 라벨링 부업

 

 

 

 

 

남녀 노소를 모두가 부업에 관심이 많은 요즘,미성년자나 학생 그리고 주부님들과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쉽게 도전할 만한 부업이 있다면 참 좋겠죠. 온라인 일거리가 많은 시절이라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런 분야의 일을 잡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주부와 학생 시니어도 가능한 온라인 알바 이터 라벨링 부업 알려드려요. 쉬운면서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일입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터넷만 연결 되면 할 수 있는 알바예요. 틈틈이하면서 쉽게 용돈 벌 수 있는 일입니다.

알바생을 수시로 구했던 카페나 패스트푸드점들도 키오스크가 생기면서 무인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어서 사람없이 운영되는 가게가 많아졌죠. 그만큼 일자리가 줄고있어요. 디지털기계들이 사람의 자리를 빼았고 있는 추세예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이러한 기계들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분야는 더 커지게겠구나 싶어요. 이러한 시장이 커질 분야 중 하나가 데이어 라벨링입니다.

 

 

 

인공지능 AI

 

대중적으로 인공지능이 화두가 된 것은 아마도 2016년에 있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바둑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때를 기점으로 우리 생활권으로 인공지능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크게 놀랐던 이벤트였다는 기억이 있네요.이제 인공지능 스피커(빅스비)나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대한 정보는 놀랄일도 아니며 AI 분야는 더욱 고도화되고 발전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단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 속 원숭이를 '이게 원숭이야'라고 다양한 자료로 반복해서 인식시키는 일과 서로 다르게 생겼더라도 똑같은 원숭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는 학습단계입니다. 이렇게 사람이 직접 원숭이라고 인식시켜 주는 일을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하는데요. 데이터 라벨링은 전문성이 없이도 할 수 있는 일로 학생이나 주부님들 그리고 투잡을 원하는 회사원부터 시니어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부업이에요. 

 

 

 

라벨링

 

데이터 라벨링이란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인공 지능 서비스를 고도화 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분류하는 일입니다. 쉽게 말해 사람이 인공지능이 공부할 학습자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인지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정제하고 분석해서 학습하도록하는 것으로,예를 들면 자율주행 자량에 쓰이는 인공지능이라면 도로 위에 차량들의 수와 주행중인 차들의 위치 등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을 인지하며 주행해야 사고가 나지 않겠죠. 데이터 라벨링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속 차량들이 어느 위치에 몇대가 있는지 등을 정확한 데이터로 가공하여 AI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일이예요. 사람은 막 태어났을 때 사람과 침팬치의 얼굴을 구분하지 못하지만 두 살 정도가 되면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도 사물을 구분하는데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듯이 인공지능도 수많은 데이터로 학습하면서 사물을 구분할 시간이 필요한거죠.빅데이터로 쌓여져야만 AI 스스로가 판단을 내릴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AI 는 초반에 사람이 데이터를 입력 해 줘야 합니다.이렇게 여러가지 데이터를 수집, 구분해 주는 작업을 라벨링이라고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 알바가 하는 일

 

데이터 라벨링을 하는 분들을 일컬어 '데이터 라벨러'라고 명칭한다고 합니다. 데이터라벨링 알바 업무는 수집 업무와 가공 업무 2가지가 있습니다

 

1.수집 업무란 인공지능을 학습 시키기 위해 필요한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을 수집하는 업무.

[ 식당/집 음식 이미지 수집/ ZOOM을 이용한 음성 수집 등 이미지나 영상, 음성 등을 수집] 특정 데이터가 필요한 곳에서 크라우드웍스에 의뢰해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2.가공 업무란 수집한 데이터들을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주는 즉 수집된 자료를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

이미지 라벨링, 텍스트 및 사물 분류, 태그 저장 등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인공지능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텍스트, 글자, 단어, 문자, 사진, 이미지, 동영상, 음성, 음악 등의 데이터를 분류해줍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특정 사물이나 대상 구분하기/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기/데이터 수집하기/문장을 읽고 녹음하기/텍스트에 맞는 사물 분류하기/목적에 맞는 사진 촬영하기/동일한 사진이나 텍스트 분류하기/수집된 데이터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분류하기/태그 저장하기]

 

 

 

 

데이터라벨링 알바 수익

 

데이터 라벨링은 일을 처리한만큼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로서 초보자는 주로 사진 촬영, 녹음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단가가 높지는 않습니다. 추후 작업 숙련도가 증가하고 등급이 높아질 경우 단가가 좋은 데이터 라벨링 업무를 맡을 수 있구요. 높은 소득이 제공되는 업무는 경쟁률이 치열하고 매우 빠르게 마감되므로 수시로 사이트를 방문해야 합니다.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작업으로 난이도가 낮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몇몇 광고에서는 데이터 라벨링으로 시간당 하루 일당을 벌 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업무는 단가가 낮고 수량도 많지 않을거예요. 반면에 쉬운일이기에 이 일을 하려는 사람은 많아지고 있어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고 싶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먼저 일거리를 차지해버리면 일을 할 수 없지요. 또 지역이나 연령 등 참여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실제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어요.

프로젝트가 언제 시작될지도 모르고, 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그것에 참여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디지털 손품 팔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업무 난이도가 낮고 반복적인 경우가 많아서 흥미를 금새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요.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있다보니 눈도 목도 아프고, 하루 종일 열심히 하고도 수익이 1만원 미만이 될 때도 있으니 회사를 다닐 때 처럼 보장되는 것들 없이 밥값이나 전기세등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라고 생각될 수도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겠다는 투잡인들에게는 괜찮지만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전업으로 하시려면 숙련도를 올리도록 하는데에 시간 투자를 하셔야 한다는점 참고하시길요.

 

 

 

데이터 라벨링 알바 사이트


데이터 라벨링 알바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사이트에 집중하기 보다는 여러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작업물이 있을 때마다 지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사이트의 경우에는 작업물이 별로 없는 경우가 있어서 1곳만 가입해놓고 있으면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국가에서 공공기관을 통해서 하는 데이터 라벨링 사업도 가끔 나오니 평소에 자주 검색해 보는 습관을 들여놓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월급이 아닌 건당으로 받으신다면 업무 자체는 핵심만 파악하면 단순 반복을 하기 때문에 손과 눈에 얼마나 빨리 익숙해지는지가 수입의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크라우드 웍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으로 AI 데이터 라벨링 알바를 하기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비지원으로 데이터라벨링 교육을 지원해요. 교육 수강과 더불어 다양한 단가의 프로젝트도 진행하는데요.크라우드웍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데이터 라벨러는 2021년기준으로 24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이 약 72억 원 수준이라고 해요. 국내 총 데이터 라벨러가 50만이니 거의 절반 수준의 인원이 크라우드웍스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회원가입(본인인증과 회원정보입력)

->작업하기(다양한 프로젝트의 워크스페이스로 이동하여 작업진입페이지에서 작업진행)

->검수받기(가이드에 맞춰 작업이 잘되면 포인트지급/반려된작업을 재작업후 다시 검수)

->검수완료 및 포인트적립(포인트이력 페이지에서 확인)

->수익금 지급 신청(수익금지급청금은 최소 5000포인트 부터가능가고 그 주 금요일에 지급)]

 

데이터고블린(Data Goblins)
문장 녹음, 사진찍기, 박스치기 등 작업을 검수절차 거쳐 통과 후 수익금이 지급되며 1주일에 한 번씩 인출 가능해요.

 

ai works(Aiworks)
데이터 라벨러를 위한단계별 교육을 3단계로 진행합니다. 수익을 내는 업무와 봉사 업무 두 가지를 할 수 있으며 다른 참여자들의 누적 포인트를 확인 가능하답니다.


에이모(Aimmo)
수집한 데이터에서 사물 분류하고 식별하는 컨텐츠 가공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프로젝트의 확인서를 작성한 뒤 작업, 검수 후 정산이 됩니다.라벨러로 등록 후에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면 이메일을 통해서 알람을 보내 줍니다.


라벨온(Labelon)

이미지 수집, 문장 요약,객체추출,정답추론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라벨온에서는 프로젝트를 미리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니 본인에게 맞는 작업을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레이블러(Labelr)
회원가입 후에는 별다른 승인 없이 프로젝트를 바로 진행 가능합니다. 모바일로도 진행할수 있고 난이도도 낮다는 장점있네요.디지털 용돈벌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요.

 

캐시미션 (Cashmission)

글쓰기, 분류하기, 이미지 라벨링, OX 등 데이터라벨링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적립금을 쌓아가실 수 있어서 부업을 원하는 분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사이트예요.홈페이지는 단순하게 소개와 문의하기 기능이 전부라서 미션에만 집중하기 쉬워요.

 

메트웍스(Metworks)
이미지수집, 동영상가공,텍스트 번역, 음성 수집 등의 업무로 인공지능 학습용 정보를 만듭니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4 가지의 등급으로 분류되고 각 등급별로 작업물의 금액이 달라집니다.누적포인트마다 등급을 설정해두고 보상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이용가이드 메뉴를 통해서 미션 참여방법과 포인트 정책을 숙지하시길요.   


크라우드오 (cloudo)
다른 곳들과는 조금 차별화된 프로젝트 작업 종류를 지원하네요.거래명세표나 파일 올리기 등처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구요.프로젝트 왼쪽 상단에 진행 혹은 마감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내가 어떤 것에 참여가 가능한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네요. 이 데이터라벨링 부업 자체는 단순 반복되는 디지털 노가다가 될 수도 있지만 이 업무를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이해도와 함께 여러 인사이트까지도 얻으시고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잘 살려 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